도루코 마이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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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마이셰프 3기 김예원입니다
오늘은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 페스토를 만들어보고, 그를 활용한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볼 거예요
페스토(pesto)는 가열조리하지 않은 이탈리아 소스 중 하나로
바질을 빻아 올리브 오일, 치즈, 잣 등과 함께 갈아만드는 이탈리아 소스랍니다
원래는 바질을 넣어야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바질은 친숙하지 않고, 구하기가 어려워서 시금치 페스토를 준비해 보았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시금치 ½단 잣4T 파마산 치즈4~5T 올리브 오일6T 소금 약간 ]
저는 생마늘을 잘 먹지 못해서 마늘을 뻬고 만들어 보았어요 마늘의 향과 맛을 좋아하신다면 넣어주세요~
먼저 시금치를 준비해주세요
시금치는 비타민 C가 채소 중에서 제일 많이 들어 있고 또한 칼슘, 철분등이 들어 있는 영양가 높은 채소로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치매 등을 예방해주니 많이 먹으면 더욱 좋답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를 사용해서 시금치 밑둥을 잘라줍니다
인체공학적인 손잡이로 힘이 고르게 전달되어서 잘 움직이는 큰 채소들도 한번에 싹 잘렸어요
밑둥을 잘라낸 시금치는 잎만 떼어 손질해주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줍니다.
잣은 마른 팬에 살짝 색이 날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러면 더욱 고소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믹서기에 잣을 넣어줍니다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고 한 번 갈아줍니다
한 번 갈아준 뒤, 물기를 빼놓은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파마산 치즈를 취향껏 넣어줍니다
잘 섞이도록 갈아줍니다 너무 많이 갈면 시금치의 색이 갈변 할 수 있으니 적당히 갈아주세요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시금치 페스토는 바질 페스토처럼 빵에 발라먹거나 피자, 리조또, 샌드위치와 함께 즐겨도 정말 좋답니다~
또한 파스타에 활용해도 멋진 오일 파스타가 탄생한답니다 오늘은 파스타를 만들어볼 거예요
[ 파스타면1인분 시금치 페스토2~2.5T 올리브유2.5T 마늘2개 페페론치노6~7개 면수5~8T 소금 후추 약간 ]
저는 페페론치노를 좀 많이 넣어주었는데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은 빼거나 조금만 넣어주세요 :)
그럼 다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마늘은 편 썰어줍니다
항상 놀라운게 작은걸 얇게 써는건 정말 힘든데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는 너무 얇게 잘 썰려서 너무 좋아요..
페페론치노는 반으로 잘라줍니다
파스타 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적당히 넣어주고 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링귀니를 사용했어요 삶는 시간은 제품에 나와있는것보다 1~2분 적게 삶아주세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향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도 넣어줍니다
면이 삶아지면 면을 넣고 면수 5~6T를 넣어준 뒤, 부족한 간은 소금과 후추로 채워줍니다
면수가 살짝 졸아들면 페스토를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중간에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면수를 더 넣어주세요 :D
그러면 예쁜 초록빛의 시금치 페스토 완성이에요
간단하지만 고소하고 맛있는~ 페스토만 만들어두면 금방금방 할 수 있는 파스타에요
건강에도 좋으니 더더욱 즐겨야겠죠?
페스토에 마늘을 안 넣었지만 파스타를 만들면서 마늘을 많이 넣었더니 마늘향도 솔솔 나서 바질 페스토와 맛이 비슷하네요~
바질 페스토는 먹고싶고, 구하기는 힘들 때!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시금치를 이용하여 한 번 만들어보는건 어떠신가요?
사진으로도 고소한 향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뽀빠이도 즐겨먹던 영양 채소 시금치와 함께하는 시간이였어요
맛도 영양도 다 잡아주니 정말 최고였어요
많이 만들어두고 소독한 병에 담아두어 두고두고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11월의 두번째 레시피였습니다~
다음 레시피로 또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