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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식욕의 계절, '가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식탁

 

 

 

천고마비의 계절, 식욕의 계절, '가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식탁>

 

 

 

안녕하세요?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으로 마이셰프 회원분들께 힐링을 드리는 <힐링키친>의 쭈영양사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게 되지만

그래도 국내 여행을 다니기 가장 좋은 시기가 요즘이 아닌가 합니다.

코스모스, 억새풀, 갈대, 단풍 등 가을이 주는 선물을 눈에 가득 담고,

전어, 대하, 한우, 인삼, 송이 등 제철 가을 진미들을 맛보고…

그래서 우리는 가을을 일컬어 ‘천고마비의 계절’, ‘식욕의 계절’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라는 뜻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좋은 절기(節氣)임을 일컫는 말입니다.

왜 하늘이 높은데 말이 살이 찌는 걸까요?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대기가 맑고 건조해 상대적으로 파란색이 더 많이 산란되어 하늘이 높아 보인다고 해요.

 

 

그럼, 하늘이 높은 가을에 말이 살이 찔까요?

실제로 가을은 날이 좋아 말들이 먹이 활동을 하기 좋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여름엔 더운 날씨 탓에 먹이 활동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적정한 온도와 습도의 가을엔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는 거죠.

 


말이 이러니, 먹을 것을 수확하고, 열매를 거둬드리는 우리도 식욕이 끌릴 수 밖에 없겠죠?

더운 여름을 겪고 난 후, 기운을 보강하고,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를 저장하려 하므로 식욕이 당기게 되는 거죠.

반대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식욕이 당길 수도 있어요.

 

 

 

 

가을만 되면 식욕이 부쩍 당겼던 이유 이제 아시겠죠?

자, 그럼 이제 다시 무조건적인 굶기 다이어트에 돌입 하실 건가요?

온갖 맛있는 식재료가 넘치고, 놀러 다니기 좋은 계절, 가을을 그렇게 보내긴 아쉽죠.

  그래서 오늘 ‘쭈영양사의 힐링키친’은

가을 제철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음식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식욕은 잠재우고, 날씬한 가을 낭만을 즐기는 방법! 쭈영양사가 안내해드릴께요!

 

 

 

 

 

    가을 제철 과일로 만든 건강 힐링 레시피    

 

 

 

귤, 석류, 배, 유자, 사과 등 가을은 과일도 풍부한 계절입니다.

요즘은 하우스 농사를 짓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있지만

 제철 과일의 맛과 영양은 따라올 수 없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특유의 달콤한 맛이 있는 '사과'는

다이어트는 물론, 피로회복, 변비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쨈, 케이크, 샐러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죠?

사과를 살짝 구워,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구운 사과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몸도 마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답니다.

 

 

<구운 사과 샐러드>

 

 

 

 

 

 

 

 

 

    밭에서 수확한 제철 채소로 만든 힐링 레시피    

 

 

 

이번엔 밭에서 가을 제철 힐링 식재료를 찾아볼까요? 바로, ‘더덕’입니다.

더덕은 가을부터 봄에 싹이 나오기 전까지가 제철인데요.

뿌리 채소로 웰빙 식재료로 오래 전부터 각광받고 있죠?

더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아 먹기에 부담 없는 식품입니다.

 


스트레스 저하와 체력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가을 단풍 구경하러 등산할 때도 으쌰으쌰 기운 넘치게 오를 수 있고,

식욕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겠죠?

 <더덕구이>

 

 

 

 

    가을에 피는 꽃으로 만든 힐링 레시피    

 

 

 

여러분! ‘국화’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초연하게 물러난 꼿꼿한 선비의 충절이 생각나시나요?

된서리를 맞고 오히려 화사하게 피어나는 국화의 모습과 잘 어울리죠?

단풍, 억새, 갈대, 코스모스와 같이 국화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랍니다.

과거 가을에 만발하는 감국(들국화의 일종)을 넣은 국화주, 차, 전 같은 음식을 준비해 산에 올라가 계절을 즐기고,

조상께 상을 올렸던 중양절(重陽節)도 있었답니다.

 


순백으로, 황금색으로 물든 국화를 보면서 은은하게 피어 오르는 향긋한 국화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국화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 허기도 줄여준다고 하니 자주 먹으면 좋겠죠?

찻잔 속에 떨어진 국화꽃잎과 은은한 향이 부쩍 오른 식욕으로 받은 고민을 훨훨 날아가게 해줄꺼예요. 

 

 <국화차>

 

 

  오늘 쭈영앙사가 제안한 힐링푸드 <식욕의 계절, 가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식탁>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힐링키친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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